본문 바로가기

WIL(Weekly I Learned)

WIL-2023/9월 (2)

2023.09.04. ~ 2023.09.10.

📝이번주 목표

1. 실전프로젝트 - 코드 리팩토링

2. 실전프로젝트 발표 준비 및 발표

3. 인프런 김영한 Spring 끝까지 듣기

 

✍🏻이번주 목표 달성 여부

 실전프로젝트 - 코드 리팩토링

 실전프로젝트 발표 준비 및 발표

 인프런 김영한 Spring 끝까지 듣기

 

💡알게 된 점 총정리(TIL회고)

  6주동안 진행되었던 실전프로젝트가 드디어 마무리되었다!!

오늘 멘토님과의 마지막 멘토링 시간이 있었다. 이번 멘토링 시간에는 '1. 자기가 잘한것 칭찬하기, 2. 부족했던 것 이야기하기, 3. 다른 팀원 칭찬하기' 를 하였다.

 우선 내가 잘한 것에 대한 칭찬으로는 '실전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만 하더라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어떻게든 잘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것이었다.

 내가 부족했던 점은 최종발표회 피드백 시간에 느꼈던 것들인데, '기능구현하기에 급급해서 작동원리, 흐름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코드를 작성했다는 것'이었다.

 프로젝트를 끝내면서도 내가 잘 했을까 의심도 많고, 자신감도 많이 없었다. 그런데 칭찬하기 시간에 다른 팀원분이 나를 칭찬을 해주셨다. 프론트엔드에서 나랑 같은 기능을 담당하셨던 팀원분이셨는데, CORS에러나 다른 에러들을 한번에 딱딱 해결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감동이었고 감사했다!!! 

 다른 팀원 칭찬하기에서는 나는 팀원모두를 칭찬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매니저님들께서 팀원들끼리 분명히 싸우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었다. 그런데 우리 팀은 프로젝트 첫날에 생겼던 이슈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다. 물론 회의시간에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계속 설득하는 과정에서 기분이 상했을 수는 있을 것이다. 나도 또한 답답했던 적도 많고,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던 적이 많았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팀원들끼리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고하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같다. 의견이 많았던 게 모두 프로젝트에 대한 욕심이 있었고, 열심히하고 싶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오히려 좋아!!!라고 생각했다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팀원모두가 자기 의견만 끝까지 고집하지 않고, '저는 이런 의견이 있는데, 이 기능을 맡은 담당자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어요.'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왔었던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 다수결로 정하기보단 만장일치를 위해 서로를 끝까지 설득해보기!를 하려고 했던 것같다. 좋은 팀원들을 잘 만나서 이렇게 재밌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프로젝트를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디벨롭시켜서 더더더 멋진 프로젝트로 만들것이다!!

 

🎯다음주 목표

1. 실전프로젝트 - 코드 리팩토링

2. 스파르타코딩클럽 AWS 강의 완강하기

3. 항해커톤 참여

'WIL(Weekly I Learn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L-2023/9월 (4)  (0) 2023.09.24
WIL-2023/9월 (3)  (0) 2023.09.17
WIL-2023/9월 (1)  (0) 2023.09.03
WIL-2023/8월 (4)  (0) 2023.08.27
WIL-2023/8월 (3)  (0) 202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