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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Weekly I Learned)

WIL-2023/7월 (3)

 

2023.07.17. ~ 2023.07.23.

📝이번주 목표

1. 프론트와 협업하여 프로젝트 진행 후 발표

2. 프로젝트 완성 후 배포하기

3. AWS 공부

4. 스파르타코딩클럽 Spring 숙련주차 2주차 강의 다시듣기

 

✍🏻이번주 목표 달성 여부

 프론트와 협업하여 프로젝트 진행 후 발표

 프로젝트 완성 후 배포하기

 AWS 공부

4. 스파르타코딩클럽 Spring 숙련주차 2주차 강의 다시듣기

 

💡알게 된 점 총정리(TIL회고)

  이번 첫 협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아쉬운 점 2가지는 의견이 있을 때는 꼭 말하자!, 프론트엔드의 기본 개념 정도는 알고 있자!이다.

 첫날 주제선정을 하고 1주간 진행계획을 세울 때 스코프가 커 보였다. 다른 팀들과 비교했을 때도 확실히 크다고 느껴졌다. 다른 팀원들이 모두 할 수 있다고 했을 때 나는 스코프가 커 보인다고 몇몇 기능들은 배포까지 하고 시간이 남으면 구현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이야기 했었다. 근데 다른 팀원들이 다 할 수 있다고 빼면 안된다고 하였다. 그 당시에는 첫 프로젝트 진행이고 하다 보니 나는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 스코프가 커보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때문에 다들 충분히 할 수 있는 범위를 줄이는 것은 민폐일수 있으니 내가 어떻게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프로젝트를 점점 진행하면서 확실히 스코프가 크다보니 조급해지고, 팀원들간의 의사소통도 잘 되지않고 그래서 매일매일 스코프를 줄여나갔다. 처음부터 내가 확실히 말했다면 충분한 목표설정 후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강의를 듣고 과제를 진행하면서 프론트엔드 쪽에 어떻게, 어떤 데이터 방식으로 전달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한번도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당연히 원래 하던데로 '~~이런 데이터 방식으로 보내면 되겠지'하고 생각했었다. 프론트엔드쪽에서도 받길 원하는 데이터 방식이 있었을 때는 당황을 했었다. 그래서 공부를 할 때 여러가지 방식으로 구현해봤으면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백엔드끼리, 프론트엔드와, 의사소통이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고, 기분이 상했던 적도 있었지만 한번도 싸우지 않고 프로젝트를 잘 끝냈다. 그리고 최대한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해보면서 나의 의견도 말하려고 노력했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협업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배운 것 같아서 뿌듯했다. 그리고 가장 뿌듯했던 점은 목표했던 기능들을 거의 완성시켰고, 프로젝트의 결과가 잘 나와서 좋았다는 것이다.

 

🎯다음주 목표

1. 클론코딩 진행 후 발표

2. 스파르타코딩클럽 Spring 심화주차 강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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